전국 지자체 중 6곳 선정...충북서 유일 선정
국민체감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역점 두고 실시
송기섭 군수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으뜸 민원행정 최선"

▲진천군 2022년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수상 (사진=진천군)
▲진천군 2022년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수상 (사진=진천군)

[진천=내외뉴스통신] 최중호 기자

진천군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22년 제1회 민원의 날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우수기관은 전국 지자체 중 6곳만을 선정한 가운데 충북도에서는 진천군이 유일하게 뽑혔다.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란 복합민원 등을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 원스톱처리시스템으로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원스톱 민원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각종 민원 행정 처리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원스톱 민원행정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고객 중심의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디지털 지적민원서비스 구축으로 드론을 활용, 적시 적소에 맞춤형 공간정보를 생산․제공하고 공간정보의 공유·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체감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디지털 지적민원서비스, 원스톱 일자리 통합 플랫폼 운영 등 군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으뜸 민원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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