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내외뉴스통신] 이송옥 기자

중국 창장(長江)삼각주 지역의 대출 잔액이 10월 말 기준 56조900억 위안(약 1경345조8천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본부에 따르면 10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54조7천900억 위안(1경224조9천8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3% 상승했다.

10월 말 외화 대출 잔액은 1천811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8% 감소했다. 예금 잔액은 67조1천300억 위안(1경2천527조8천6억원)으로 11.9% 늘었다. 창장삼각주에는 상하이·장쑤(江蘇)·저장(浙江)·안후이(安徽) 등 지역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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