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들과 함께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등 점검

(영상편집=김지윤 기자)

[양평=내외뉴스통신] 원충만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5일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들과 함께 2022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주요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심의위원들의 의견과 함께 성과 및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농업인 단체장과 과학영농을 선도하는 분야별 전문농업인 대표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장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방문은 농업기술센터 팀별로 선정한 대표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 사업장 성과와 개선점들을 점검하며, 농업인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 심의위원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새로운 농업기술과 정책을 지원하고 적용해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있다”라며, “청년농업인 정착지원, 농산물가공, 이상기후 대응 농작물 안정생산, 가축 폐사체 활용 발효퇴비 제조시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양평 농업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삼현 소장은 “다양한 신기술보급을 통해 우리 농업의 현장 문제점들 해결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 보급으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심의위원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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