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한방 교실’ 추진 사례 발표...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환경에 기여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 제공해 군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최선”

▲옥천군 보건소 2022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사진=옥천군)
▲옥천군 보건소 2022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사진=옥천군)

[옥천=내외뉴스통신] 김두환 기자

옥천군 보건소는 지난 25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2022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에서 옥천군은 ‘원스톱 한방 교실’ 추진 사례를 발표해 '우수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옥천군은 경로당에 방문해 기공체조, 중풍예방교육 등 건강증진활동을 제공하고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환경에 기여했다.

또한 지역주민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 개발과 대상자 맞춤형 사업 수행으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양질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성과대회를 개최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이고 우수하게 추진한 기관을 전국에서 발굴·포상하고 있다.

군 보건소 박성희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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