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9p 오른 1988.34에 개장했다. 오전 9시 50분 현재 하락해 1986.19를 기록 중이다.

현재 시각 개인은 200억, 외국인은 229억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44억을 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장 업종별로는 은행(+0.89%), 건설업(+0.76%), 의약품(+0.74%), 운수창고(+0.78%)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섬유의복(-0.26%), 통신업(-0.17%)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40p 오른 693.67에 개장했다. 현재 시각 하락한 696.13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은 67억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억, 개인은 41억을 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업종별로는 운송(+2.01%), 제약(+1.54%), 정보기기(+1.15%), 반도체(+1.04%)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컴퓨터서비스(-1.25%)와 통신장비(-0.42%), 종이/목재(-0.28%) 등이 하락 중이다.

현재 시각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70원 내린 1134.8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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