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안심식당 스티커(사진제공=광산구)
▲광산 안심식당 스티커(사진제공=광산구)

[광주=내외뉴스통신] 위지영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식사 문화 개선에 앞장설 ‘광산 안심식당’ 108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지정한 ‘광산 안심식당’은 총 523개소로 늘어났다.

광산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실천 ▲위생적인 수저관리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영업장 매일 방역·소독 등 다섯 가지 과제를 실천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지정 업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지도 앱, 그리고 광산구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내년에도 안심식당 서약운동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식사 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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