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 울산 앞바다에서 참돌고래 떼 1000여 마리가 어린이날을 축하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5일 오후 4시 25분께 울산 남구 장생포항으로부터 남동쪽 4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 떼 1000여 마리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래 떼는 지난달 2일 고래바다여행선 정기운항 개시이후 3번째로 이날 탑승한 326명의 승객들은 먹이를 잡으며 힘차게 유영하는 참돌고래 떼의 모습을 약 20분간 관찰했다.
특히 이날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단위의 승객과 100여명의 어린이 승객이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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