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반영 하겠다

▲한국폴리텍 임춘건 이사가 대구캠퍼스를 방문 했다(사진=폴리텍대학 제공)
▲한국폴리텍 임춘건 이사가 대구캠퍼스를 방문 했다(사진=폴리텍대학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13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임춘건 기획훈련이사(이하 임이사)가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학장 곽영순)를 방문했다.

임 이사는 지난해 12월 취임한 후 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술교육과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하였다.

임이사는 먼저 AI+x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AI+센터에 방문하여 인재양성 현황을 점검했다. 그 후 반도체공학관을 방문하여 국가전략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인재 현황에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다.

이어진 교직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 목소리를 청취한 임 이사는 “50년동안 직업교육훈련에 앞장서서 인재를 양성해온 대구캠퍼스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입사한 신입사원의 마음가짐으로 교직원분들의 노하우를 적극 배우고 이 자리에서 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여 현장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구캠퍼스는 일 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평생직업 능력개발에 앞서고 있는 대학으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졸 미취업자, 경력단절여성, 신중년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이다. 2023학년도 2년제학위과정 신입생 모집이 지금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이 있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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