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가관광국 국장인 쏘우치웨이(邵琪伟)는 최근 국제관광업 발전과 중국계 출국관광자 증가 관련 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2013년 중국이 국제 관광시장의 30%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4년 중국 관광업이 안정되고 빠른 발전 트렌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출국관광 인수가 1.1억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약 13% 성장률로 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쏘우치웨이는 “중국의 경제발전과 정치가 안정된 상태에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가져와 국민의 생활수준이 갈수록 좋아져 중국 관광업 발전을 위한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국가이미지를 보기 좋게 하는 홍보대사역할을 하면서 중국의 문화수준과 국민의 소질, 소양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에 중국경제발전과 중화문화를 전파하게끔 했다”고 말했다.

(본사특약=중국 관영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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