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불청춘' 대표 커플인 김국진과 강수지가 홍콩여행을 떠난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지방이 아닌 서울 한 중국집에 모였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500일을 기념해 첫 해외인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는 사실과 여행 전 들떠서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지는 "이런 여행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닐까"라고, 김완선은 "혼자가 아니니깐 괜찮다"는 말로 청춘들과의 첫 동반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최성국은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어 신효범은 반려묘를 캐리어에 넣는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 역시 셀프카메라를 통해 김광규가 준 슬리퍼 등을 꼼꼼하게 챙기며 가슴 설레는 여행 전야를 보여줬다.

또한 구급상자까지 챙기며 꼼꼼하게 짐을 싸는 강수지, 그리고 이와는 대조적으로 컵라면과 속옷 등 최소한의 짐만 넣는 김국진의 모습이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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