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코레일,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음악회' 개최
  • 박선화 기자
  • 승인 2016.06.24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코레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코레일심포니 오케스트라(이하 코레일심포니) '나라사랑음악회'를 오는 25일 청량리역 맞이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공연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수한 상임지휘자와 단원 70여명이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전국을 순회하는 코레일심포니의 정기연주회로 지난 5월 서울역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철도역(驛)에서 열리는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 윌리엄스의 쉰들러 리스트 OST △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 브람스 교향곡 1번 등 많은 이들에게 친근한 선율이 코레일 심포니의 연주로 재탄생한다.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협연은 수석 단원인 백지희 씨가 담당하며, 음악회 진행은 클래식 전문 아나운서 홍영훈 씨가 맡아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을 도울 예정이다.

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 오후 3시부터 공개 리허설이 펼쳐져 관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나라사랑음악회가 개최되는 청량리역은 휴전 후 한국 현대사에 상징적인 역할을 해 온 유서 깊은 장소이다.


차경수 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코레일 홍보실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한국 전쟁과 산업화의 역군이었던 철도가 이제는 문화융성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레일심포니는 2012년 전국민 오디션으로 음악 전공자와 아마추어 음악가를 선발해 창단했으며, 역(驛)의 열린 공간에서 클래식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코레일의 대표 문화 프로젝트이다.

'KTX개통10주년음악회'를 비롯한 50여 회 전국 순회공연으로 클래식음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음악 꿈나무를 대상으로 레슨과 합동연주를 통한 재능나눔활동도 펼치고 있다.

오는 7월 서울시청광장 연주회에 이어 연말까지 매달 '대중에게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sunhwa15@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6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