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김은정 = 창원과학체험관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과학관인 한마음대회'에서 '우수과학관상(국립중앙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번 과학관인 대회가 과학관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대회이다.


창원과학체험관은 전시콘텐츠 개발 및 운영프로그램이 교육적으로 과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과학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실제 창원과학체험관은 무한상상실 경남거점센터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 중이고, 3D프린터·아두이노 드론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15 두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과학문화체험활동을 통한 경남지역·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 해소에 노력했다.

올해는 신규 공모사업인 'SAC ON SCREEN' 등을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과학관·유관기관·교육기관 메이커스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적자원 교육 및 기술정보 교류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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