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신세 된 김해공항
[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는 정부 성토장으로 돌변.
영남권 신공항을 건설하는 대신 김해공항 확장을 두고 여야 한 목소리로 정부를 질타.
수년간 가덕도와 밀양을 지지하는 주민과 지자체간 갈등을 정부가 방치하고 조장했다고 비판.
대구 모 신문 1면은 백지로 내고 제목에 ‘대국민 사기극’ 까지 거론하며 실망과 분노, 허탈감이라는 용어가 봇물 터지듯 방출.
특히 야당 한 의원은 ‘셀프 신공항’이라며 국민을 우롱했다고 공격.
김해공항 확장 발표로 득보다 실이 많은 정부,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전락?
조지 소로스의 예언
[서울=내외뉴스통신] 오세영 인턴기자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조지 소로스의 예언이 등장.
소로스는 영국이 EU탈퇴를 선택하면 글로벌 금융시장은 '검은 금요일'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
말 그대로 금융시장은 패닉상태.
파운드화는 장중 10%가량 급락하며 1파운드당 1.3412달러까지 내려앉아 188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소로스는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1992년 파운드 파동 때처럼 최소 15%가량 파운드화 가치가 급락할 것으로 예상.
금융시장 불안, 국내 구조조정 파고와 맞물려 당분간 금융시장 날씨는 '장마철 먹구름' 예보.
벼랑 끝에 몰린 김현중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 씨. 형사고소건 혐의 없음 판결.
공갈·소송사기·무고죄·명예훼손 등 4가지 무혐의…이에 김현중 측 항고.
친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혹부터 각종 증거를 통해 소송사기 미수 등 강하게 펼쳤던 주장은 모두 거짓말이 돼버린 꼴.
이제 남은 건 30사단 군 검찰에서 수사 중인 김현중에 대한 형사고소.
'피노키오' 김현중, 결과에 따라 코가 땅에 박혀 못 일어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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