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밀양시의회는 4일 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후반기 밀양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4선의원인 황인구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상득 의원이 제7대 밀양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제7대 밀양시의회 후반기 황인구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밀양시와 의회는 한마음이 돼서 시민들이 기대하는 만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황인구 의장과 김상득 부의장 임기는 4일부터 시작됐다.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총무위원장 및 산업건설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에 조인옥(무소속, 라선거구)의원, 총무위원장에 정정규(무소속, 마선거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손문규(무소속, 가선거구) 의원이 선출됐고 간사에는 박필호의원, 황걸연 의원등이 각각 선임 됐다.


상임위원회 원 구성은 의회운영위원회에 조인옥 의원, 김상득 의원, 박필호 의원, 이주옥 의원, 조인종 의원, 황걸연 의원 이며 총무위원회는 정정규 의원, 박필호 의원, 김상득 의원, 이주옥 의원, 정윤호 의원, 조영자 의원 이고 산업건설위원에는 손문규 의원, 황걸연 의원, 조인옥 의원, 조인종 의원, 최남기 의원, 허홍 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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