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선화 기자 = 설리가 출국하며 화사한 공항패션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출국 전 직접 찍은 동영상 역시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설리는 하이컷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스위스 취리히로 출국했다.

이날 설리는 화사한 핑크 시폰 원피스에 별다른 장신구 없이 파이톤 가죽 토트백을 착용하고 공항에 등장했고, 설리의 공항패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앞서 설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위스가꾸얌"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설리가 플라워 패턴의 옷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렌즈 가까이 다가와 근접촬영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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