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직 후 갖은 추측 난무…진실 밝힌다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부유한 집안과 연관 돼 세딸의 아토피 치료 비용이 고액일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오늘(20일)방송 '오마이베이비'에서 밝힌다.

지난 13일 SBS 오마이베이비 첫방송 직 후 많은 화제를 낳았던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지난 방송 녹화 도중, 폭풍 오열했하며, 이은의 눈물의 배경이 다름 아닌 세 딸의 아토피 치료 등 결코 녹록치 않은 육아 때문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세 딸 아토피를 고칠 수 있었던 비법에 관심이 대거 몰렸었다.

아토피 치료 비법이 급 관심사로 떠오르게 된 건 세 딸 중 막내딸은 보통 사람의 서른 배가 넘는 심각한 증상을 앓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으로 봐선 아토피를 앓고 있다고 보기엔 너무 말끔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방송 직후, 이은의 아토피 치료 비법이 육아 워킹맘을 중심으로 엄청난 관심사로 급상승하면서 치료비법을 둘러싸고 각종 추측과 설도 난무했다.

이에대해 프로그램 제작자인 배성우 PD에 따르면 “이은 씨의 아토피 치료 비법이 몇 백, 몇 천 만원 짜리 일부 부유층이나 접근 가능한 아주 특별한 방법이 아니냐고 하지만 방송을 보면 누구나 바로 따라할 수 있는 무척 쉬운 비법이라 오히려 의아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20일) 저녁 8시 55분 SBS에서 방송되는 오마이베이비는 이은이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집안의 며느리라는 점을 들어 ‘고액의 치료술일 것’이라는 추측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효과를 본 진짜 아토피 치료 비법이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내외뉴스통신=홍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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