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소통하는 성악하모니' 제 371회 닥터만 금요음악회가 8월 30일 오후 8시에 탁터만 콘서트 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강경이와 바리톤 이재환이 초정되었으며, 피아니스트로는 백순재씨가 연주한다.

공연은 이재환의 'Caro mio ben (오 내사랑)'과 'Bella bocca (아름다운 입)' 를 시작으로 강경이가 오페라 '루살카'에 삽입된 'Song to the Moon (달님에 부치는 노래)' 등 총 13곡을 부른다.

음악회가 열리는 닥터만 콘서트 홀은 북한강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정통 클레식 홀로 음악회가 끝나면 북한강가 전원에서 연주자와 함께하는 와인파티도 이어진다.

음악회의 디너 패키지로는 '콘서트 패키지 A '와 '콘서트 패키지 B'로 나뉘며 '콘서트 패키지 A'는 69,000원, '콘서트 패키지 B는 49,000원' 이다.

또, 음악회만 관람할 수 도 있는데 전석 20,000원 이며, 커피와 쿠키가 함께 제공된다.

연주자와 함께하는 와인파티의 경우 패키지의 종류와 음악회만 관람 등의 상관없이 모두 다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031)578-0020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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