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 사례중심 교육으로 고충민원의 해결사 역할 기대”


[경남=내외뉴스통신] 김은정 기자 = 창원시는 17일 진해구청 대회의실에서 시 본청 및 5개구청 고충민원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악질·고질)민원 응대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용범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현 사회의 복잡 다양성으로 인한 갈등유발과 함께 해결이 곤란한 ‘특별(악질·고질·고충)민원 응대요령’에 대해 특별민원조사팀의 민원처리 사례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해성 창원시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해결이 곤란한 특별(악질·고질·고충)민원 응대 요령을 배우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회복하기를 바란다”며 “악질·고질·고충 민원의 적절한 대처를 통해 친절한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이 더욱더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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