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21일 레바논 수도인 베이루트 남부 마을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를 비난했다.


당시 폭탄을 실은 자동차가 베이루트 남부 마을의 한 식당 인근에서 폭발하여 최소 4명이 숨졌고 27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사무총장은 “레바논의 여러 측에서 정부를 지지해야한다. 특히 치안부대의 업무수행을 협력하면서 민족단결을 현실화 해야한다”고 호소한바 있다.

[본사특약=중국 관영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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