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성일 기자 =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한 주상복합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 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공사장 지하에 숨진 4명을 포함해 작업자 2명이 건물 지하에 더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 경찰서 관계자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두명의 인부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치료중이며 위독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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