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경무관 우종수)는 지난 7일 추석절 빈집을 대상으로 하는 절도사건이 빈번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및 '빈집안심지킴이'현장 접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빈집안심지킴이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롯데백화점 남문 출입구에 설치된 홍보부스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내부 에스컬레이터에 설치된 LCD모니터(총 12대)를 활용해 빈집안심지킴이 신청방법 및 경찰의 조치 사항 추석절 절도예방에 대한 홍보도 지속했다.

추석 선물·제수용품 구입 등으로 주민들의 방문이 빈번한 대형쇼핑센터에서 진행돼 높은 홍보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한 자체 예방법과 순찰강화를 통한 심리 압박이 함께 이루어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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