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시위로 최소 2명 숨져
우크라이나, 시위로 최소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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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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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시 중심에서 발생한 시위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현지매체는 “지난 22일 키예프시 중심 정부와 의회빌딩 인근의 한 거리에서 경찰이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자가 설치한 바리케이트를 돌파하여 시위자를 체포하려고 시도하자 시위자와 경찰간 충돌이 발생, 시위자 2명이 숨졌고 수백 명 경찰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빅토르 아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2일 반대파 지도자들이 폭력을 종식할 것을 호소하면서 “지금 평화적 방법으로 충돌을 해결하는 것은 아직 늦지 않았다”며 지적한 바 있다.


당일 아누코비치는 3명의 반대파 지도자 및 국가 정치위기 중재진과 3시간 동안 협상을 가졌으나,협상 결과는 공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11월 우크라이나 정부는 유럽연합과 ‘연계국 협정’을 체결을 중지하자 대규모 항의시위를 야기시켜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다.


현재 시위자들은 여전히 키예프시 중심의 독립광장 및 인근의 거리를 점령하여 대량의 텐트와 바리케이트를 구축하여 정부와 장기적으로 대항할 태도를 보이고 있다.

[본사특약=중국 관영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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