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
[경남=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밀양아리랑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가 25일, 밀성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아이온 예술공연(대표 백현경)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지난해 밀양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데 이어 올해는 밀성초등학교 4~6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콘서트를 펼쳤다.
이들은 현악 앙상블의 밀양아리랑 연주를 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키워 주고, 클래식 명곡에 대한 해설과 공연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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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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