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이문성)이 세계 뇌졸중의 날·췌장암의 날 등, 각 질환의 날을 기념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기념해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공개강좌는 △급성 뇌졸중의 혈전제거치료(신경외과 김범태 교수) △뇌는 생명이다 - 뇌졸중 발생 시 조기 자가진단과 응급대응(응급의학과 임훈 교수) △뇌졸중 환자의 운동요법(신경과 이동현 교수) △뇌졸중 환자의 영양과 식이요법(영양팀 임희숙 임상영양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17일 오후 1시에는 '세계 췌장암의 날(11월 17일)'을 기념해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 △췌장암의 날은 왜 필요한가요?(소화기내과 문종호 교수) △췌장암은 언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소화기내과 최현종 교수) △췌장암은 어떻게 빨리 진단하나요?(영상의학과 최서연 교수) △췌장암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외과 정준철 교수) △췌장암의 비수술적 치료방법, 무엇이 있을까요?(소화기내과 이윤나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공개 건강강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별관 지하 1층 순의홀에서 열리며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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