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이태리 총리 리타는 카타르의 도시 도하에서 대화와 외교가 중동 지역의 안정과 평화를 이루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당일에 리타는 카타르의 에너지 공업장관 사다와 함께 기자 회견을 했다. 리타는 이태리와 카타르의 중동 문제에 대한 입장과 관점은 매우 유사하다며 중동문제를 대화와 외교로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바에서 열린 시리아 문제 회담에 대해, 리트는 아직 아무런 발전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시라아 과도정부 구성에 대해 협상을 해 나가도록 모든 나라에서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다는 카타르와 이태리 양국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카타르가 이태리에 25년동안 에너지 공급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타는 2월 2일에 다하에 도착해 카타르 방문을 시작했다. 3일, 카타르의 국가원수 에미르 및 카타르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여 시리아,이집트와 리비아 등 국제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본사특약=중국 관영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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