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전유진 인턴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10일 식품 분야 7개 관계기관과 함께 '국민의 행복 밥상'을 주제로 한 '식품 분야 정부3.0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부산에 있는 한국수산자원관리 공단에서 진행됐다. 각 기관의 정부3.0 책임관이 참석하여 식품 분야 정부3.0 추진계획, 올해 핵심 협업과제인 '창업 지원 관련 협업'에 대해 논의했다.
각 기관들은 가진 정보와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공유해 농업의 발전과 국민 행복밥상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협의체는 기관 특성에 알맞은 맞춤형 창업 지원 연계 컨설팅, 기관 간 협업 홍보, 식품 분야 맞춤형 데이터 활용 교육 등을 진행한다.
참여 기관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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