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2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열린 '소사~대곡 복선전철 안전기원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소사~대곡 복선전철 4,5공구의 본격적인 공사에 앞서 무재해 준공 목표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로, 소사∼대곡 복선전철사업은 소사역∼부천종합운동장역(지하철7호선)∼원종사거리(신설역)∼김포공항역∼능곡역∼대곡역을 잇는 총 연장 18.36㎞의 총 사업비 1조3천338억 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강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소사~대곡 복선전철 개통으로 부천이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부천시민들의 희망을 안고 힘차게 달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의회에서는 민맹호, 최성운, 서헌성, 서강진, 김문호, 원정은, 최갑철, 서원호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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