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강원순 기자 = 8일 낮 12시 대구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제5회 대구응급 의료 전진의 날' 행사가 보건·소방·의료기관 관계자 1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대병원·계명대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파티마병원·영남대병원(5개 대형병원장및 의료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기관장들은 응급실과밀화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특별히 지역대형병원들의 응급실환자 전용입원병상운영·응급환자 진료시스템 개선등 병원별실전에 맞는 진료환경개선 의지를 약속했다.

특히 현장의료지원에 적극참여한 공로로 한성병원이 기관표창을 수여 받았고 대구가톨릭대병원의 이경우 응급의학과장·대구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윤성훈 등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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