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국회는 '황교안 체제'의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대정부질문에는 전날에 이어 황교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비롯한 이준식 사회 부총리 겸 교육장관 등 국무위원들이 출석한다.

새누리당은 이명수·이채익·하태경·백승주·송석준 의원 등 5명이 대정부질문자로 나선다. 야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이인영·유은혜·한정애·이재정 의원과 국민의당 권은희·정동영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나선다.

여야는 △'최순실 게이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국정 역사교과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한일 위안부 합의 등을 집중 질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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