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정월대보름(11일) 대규모 촛불집회가 예상되는 가운데 야권 유력 대선후보들은 뚜렷한 대선 일정을 잡지 않았다.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개일정이 없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충남도청에서 '도민과의 약속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꼽히는 안철수 전 대표는 공개일정이 없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이날 인천을 방문해 워킹맘들을 만나 육아 고충을 들을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 소속 유승민 의원은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회견을 갖는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자신의 서울사무소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spri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85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