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보수 논객'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대선출마에 나선다.

한국당은 김 전 논설위원이 15일 입당식을 거쳐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김 전 위원은 대선출마와 함께 한국당의 상임고문으로 위촉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원주 출생인 김 전 위원은 중앙일보에서 10여 년 동안 논설위원으로 활동해 대표적인 보수 논객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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