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신용수 기자 = 자유한국당이 16일 대선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키며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나선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4선 신상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대선준비위를 출범시킬 예정이다. 대선준비위는 10여 명 안팎으로 출발해 점차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대선출마를 공식선언했거나 '사실상 출마'를 한 인물로는 이인제 전 최고위원·원유철 의원·안상수 의원·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등 총 4명이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18
신용수 기자
spring@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