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아트테이너' 윤송아가 (사)한국미술협회(이하 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윤송아는 22일 이범헌 제24대 이사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24대 한국미술협회 취임식'의 진행을 맡아,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조강훈 전 이사장(제23대)과의 인연으로 지난 4년간 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는 만큼, 협회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윤송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촉장을 받는 사진을 게재하며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 위촉식, 제23대에 이어 제24회도 윤송아가 홍보대사로 함께 합니다^^"라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제24대 이사장에) 당선되신 이범헌이사장님과 악수, 짝짝짝"이라며 "간단히 사무실에서 위촉장 받고 정식인사는 이번주 금요일 취임식때 MC보면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윤송아는 민송아로 활동하다 올해 개명한 후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해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 2위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 △국제 앙드레말로협회 '젊은 작가상' 등을 수상해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배우로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2 '여자의 비밀'을 비롯해 △왕의얼굴 △스파이 명월 △못된 사랑, MC·리포터로는 △SBS '한밤의 TV연예' △KBS2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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