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가수 백예린(19)이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25․고형석)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4일 오전 한 매체는 백예린과 구름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백예린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예린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백예린과 구름은 지난 2015년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를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 '바이 바이 마이 블루', '크리스마스 앨범'을 함께 작업했다.

한편, 혼성듀오 치즈로 활동하다 탈퇴한 구름은 백예린을 비롯해 기리보이, 정기고, B1A4, 신승훈, 효린 등 유명 가수들의 작·편곡가 및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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