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강민정 기자 = 24일 주식시장은 코스피가 3거래일째 호흡조절에 들어갔고 코스닥은 이틀째 620선 하위 흐름이다.


개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1.20p(-0.06%) 내린 2106.43p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 시각(10시) 외국인은 101억 원, 기관은 15억 원 내다 팔고 있다.


코스피는 2100p선 돌파 이후 추가 상승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 시각 개장 초보다 하락폭 커지며 2099.91p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89%), 화학(+0.60%), 음식료업(+0.57%)이 상승중이고 철강금속(-1.54%), 전기전자(-1.43%), 운수창고(-0.83%)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8p(+0.27%) 오른 619.35p에 개장했다. 외국인은 68억 원 매수중이고 기관은 225억 원 뱉고 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1.16%), 방송 서비스(+1.12%), 통신/방송(+0.91)이 상승, 하락은 종이/목재(-0.89%), 건설(-0.92%), 비금속(-0.66%) 순이다.


종목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356개가 상승중이고 400개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450개 종목이 상승, 632개는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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