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배우 윤진서가 방송에서 열애 중임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윤진서가 출연해 취미생활을 밝히며,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윤진서는 서핑이 취미라고 말하며 "내일 제주도로 넘어 간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핑하는 모습을 많이 공개한 바 있다.

윤진서가 서핑에 빠진 이유는 "해외에서 서퍼를 보면서 굉장히 건강하고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어릴 적 하얗고 가녀린 이미지라 건강한 이미지를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서핑을 즐기기 위해 1년 전 제주도에 정착해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야기를 듣던 MC 탁재훈은 "어떤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윤진서는 수줍어하며 "지금 남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같이 바닷가 물속에서 파도를 기다리던 중에 만났다"며 "그때 너무 초보였어서, '가르쳐줄까요?'하고 다가왔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윤진서는 서핑 외에도 여행, 연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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