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강민정 기자 = 2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4거래일만에 2100p를 회복했다.


3월의 첫거래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55p(+0.65%) 오른 2105.19p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은 324억 원, 기관은 348억 원을 각각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이 나오며 시장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철강금속(+2.77%), 은행(+2.53%), 보험업(+2.28%) 순으로 큰 폭 상승중이고, 전기가스(-0.30%), 음식료업(-0.19%)만이 파란불을 켰다.


이 날 아침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38p(+0.39%) 오른 614.58p에 거래를 재개했다. 외국인이 64억 원, 기관이 167억 원을 동시에 출회하고 있다.


업종들은 기타제조(+1.74%), 컴퓨터서비스(+1.20%), 운송(+0.77) 등이 올라가고 있다. 하락업종은 방송 서비스(-1.35%), 통신/방송(-1.11%), 오락/문화(-0.70%)는 내리고 있다.


종목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505개가 상승중이고 220개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614개 종목이 상승, 437개는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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