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오세영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65억 원이 유입됐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 펀드 기간 자금 유출입표에 따르면 566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501억 원이 펀드 환매돼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억 원이 줄면서 5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채권형 펀드는 5095억 원이 줄어들면서 2거래일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채권형 펀드는 5110억 원 줄어들었으며 해외 채권형 펀드는 16억 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 펀드(MMF) 설정원본은 2조 1935억 원 줄어든 123조 4823억 원, 순자산총액은 2조 2000억 원 감소한 124조 2287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스피는 2090선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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