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정환 기자 = '불타는 청춘' 최성국과 이연수의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는 봄을 표현한 사진을 공개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성국은 "3월, 봄을 떠올리면 김국진 씨와 이연수 씨 생일"이라며 "그래서 두 사람을 찍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몰래 찍은 이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연수는 "너무 잘 나왔다. 기분이 좋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연수는 유독 남자 출연자들과 케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승이와 처음 만났을 때 뽀뽀 연기를 했는데 그때 정말 설랬다"며 "가슴이 뛰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 모두 매력 있고 빛나는 사람"이라며 "누구 하나 모난 사람 없이 배려심 깊고 다정해서 연애 세포도 깨어났다.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6.6%(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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