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정환 기자 = 그룹 쿨에 멤버 유리가 6살 연하 훈남 남편을 공개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의 '철든 언니' 특집에는 유리와 '샵'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유리의 남편 사진을 본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입을 모아 "모델 같다"며 극찬했다. 이에 대해 유리는 "모델은 아니고 골프선수다. 아이스하키도 한다"고 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신랑과는 스무 살 때부터 알고 지냈다"며 "남편이 먼저 미국으로 가게 됐는데 나 역시 일 때문에 LA를 오가다 우연찮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날부터 남편이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혜도 "형부가 여섯 살 연하"라며 "섬세하고 센스가 있다"고 치켜세웠다.

또 "일단 외모가 잘생겼다"며 "'좋아요'도 잘 눌러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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