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특별본부와 함께 진행

[세종=내외뉴스통신] 권오헌 기자 =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도시 전역에 대대적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행복도시 내 공용도로와 공사 중인 52개 주요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노면청소 및 포트홀(pot hole, 작은 구멍) 등 포장 파손장비 및 안내표지판 보수 등 도로정비, 건설자재 정비, 세륜, 세차시설 및 방진막 설치, 살수차 운행 등 비산먼지 저감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정부세종청사 주변 12개 나대지(면적 52,000㎡)에 유채꽃, 코스모스 등을 파종, 야생화 단지를 조성 예정이며 건설장비주차장 10개소를 설치해 체계적인 주차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확인․점검을 통해 미비사항은 지속적으로 보완할 것”이라면서 “행복도시를 밝고 깨끗한 명품도시로서 손색이 없도록 가꿔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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