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남우 기자 = 유재석이 공민지의 솔로 컴백을 응원하고 나섰다.
2NE1의 멤버로 활동했던 공민지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들고있는 유재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공민지 씨의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민지야! 대박나라! 파이팅! 컴온"이라는 자필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공민지는 이에 "오빠 감사해요. 유느님 최고"라며 화답했다.
네티즌들은 공민지의 인스타그램에 "대박나라, 민지 파이팅", "생각지도 못한 인맥"이라며 놀라움과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공민지의 솔로 앨범은 4월 17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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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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