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하여 8월 30일 오후 2시 삼척온천 관광호텔에서 '삼척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하는 워크숍에는 삼척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과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 공무원 등 150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강원대학교 백학영 강사의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한 맞춤형 복지실천', 스펀지 교육연구소 성원숙 대표의 '행복한 습관-힐링 웃음'이라는 주제의 특강이 계획되어 있다.

삼척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자원 발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역 복지 분야의 민간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시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담당을 희망복지지원담당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고용·보건·교육·주거·법률 등 지역단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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