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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3 1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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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 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조폭식 운영"이라고 비판했다. (사진출처=자유한국당)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소연 기자 = 홍준표 자유 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조폭식 운영"이라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1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재선의원 연석회의에서 "탄핵을 통해 정권을 잡은 사람들이 국민 앞에 겸허하게, 겸손하게 나라를 운영할 생각은 하지 않고 분풀이를 하려 한다"며 "마치 조폭같이 정권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노조를 앞세운 여권의 방송장악 시도를 그 사례로 들며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서 세관원이 깡패와 함께 법 위에 군림하면서 온갖 행패를 부리는 장면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의 '공영방송 관련 문건' 국회 국정조사를 요구한 점을 언급하며 "여당은 '10년 전 것도 하자'고 하는데 그렇게 (국정조사를) 하자. 과거에도 조폭처럼 방송을 장악하려 했는지 국정조사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는) 검찰 코드인사를 통해 한국당 의원들을 사정하려고 준비를 해놓았다"며 "법원을 코드인사로 마무리 지으려 대법원장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syk1004@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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