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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3 20: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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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월에서 열린 2017년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에 참여한 참가자 (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내외뉴스통신] 조정구 기자 = 강원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12일 2017년 강원 문해 자랑 대잔치 '청춘만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3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영월군 공동 주관으로 정선군과 강원도문해교육협의회 후원으로 개최됐다.


도내 19개 성인문해교육 기관·단체에서 600여 명의 학습자가 참여해 '문해 교육'과 '청춘만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가득했다.


'청춘만개'는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작품 시상 △문해교육 교가 발표회 △한글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식전 행사에 △꽃차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우쿨렐레 공연이 준비돼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학습자 70여명이 동요 '퐁당퐁당'을 개사해 문해교육 교가 발표회에 참가한 영월군은 노래와 핸드벨 연주를 선보이는 등 학습자 3명이 시화전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특히 수상자 엄세자(79) 어르신의 '행복하다'가 강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작품으로 선발돼 참가자 대표로 시를 낭송하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이 도내 성인문해교실에서 한글공부에 참여하고 있는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학습 참여 동기 부여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2016 강원 문해자랑 대잔치 '청춘만개'를 개최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350여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행사는 도내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학습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그동안 준비한 결과물을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배움이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joe@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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