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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0-26 1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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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성 원장(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임신과 출산에 대한 복지정책이 점점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은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하고 싶어 임신을 미루는 여성들이 많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올바른 피임법 숙지는 필수다.

 

우리나라는 피임약 복용률이 낮은 편이다.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할 시 부작용으로 인해 여성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며 경구피임약을 처음 복용할 시에는 유방통증, 체중변화, 어지러움 등의 임신초기증상과 비슷한 부작용들을 겪을 수 있다. 만약 부작용이 계속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다른 약으로 바꿔야 한다.

 

피임법의 종류로는 자연, 차단, 호르몬 피임법이 있다. 자연피임법은 가임기를 계산해 성관계를 피하는 피임 방법이고 콘돔은 차단피임법이다. 호르몬피임법은 기구 삽입이나 주사를 통해 성호르몬을 투여하는 피임법이다.

 

호르몬피임법 중 임플라논과 미레나는 한 번의 시술로 3~5년 정도의 장기피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을 꾸준히 복용하거나 산부인과를 자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따라서 바쁜 현대 여성들은 장기 피임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로앤산부인과 잠실점 권혜성 원장은 "피임약의 부작용보다 원치 않는 임신이 더 위험하다"면서 "정상적인 피임을 위해서는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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