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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4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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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결혼 1년 차인 최 모 씨(30세)는 최근 미열과 피곤함을 감기의 증상으로만 생각하고 약을 복용했다. 그러던 중 생리 예정일이 지난 것을 깨닫고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고 난 후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표적인 임신초기증상으로는 체온 상승, 어지럼증, 이유 없는 피로감, 유방의 긴장감 등이 있다. 하지만 임신증상은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개인차가 커 임신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생리가 멈추면 임신 가능성을 높게 보는데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여성들은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임신 확인이 늦어지게 되면 그 기간 동안 태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음주나 약물복용과 같은 행동들을 할 수 있다. 이는 유산이나 사산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임신이 의심된다면 의료진을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임신 시에는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면서 임신초기출혈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복통을 동반하는 출혈의 경우 유산의 증후일 수 있으니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로앤산부인과 건대점 전영미 원장은 “산모와 태아의 안전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여성검진으로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고 임신증상이 의심될 경우 빨리 의료진에게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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