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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1 1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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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갸름한성형외과)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23일에 치러진다. 수능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그간 억눌렸던 욕구들을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성형수술도 그 중 하나다. 수능 후 성형수술은 많은 수험생들이 성인이 되기 전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꼽히고 있다.

 

갸름한성형외과 박노혁 원장은 "수능 시즌이 되면 수험생들이 쌍꺼풀 수술이나 코성형 등을 위해 성형외과 상담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최근에는 안면윤곽 수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져 상담율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들 대부분은 수능 후 겨울방학 등을 이용해 안면윤곽 수술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안면윤곽 수술은 광대뼈나 사각턱, 앞턱 등의 얼굴뼈를 다듬거나 축소시킴으로써 신체 비율에 맞는 얼굴형을 만들어 주는 수술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얼굴의 신경선이 지나는 뼈를 절골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고난이도의 수술로 알려져 있으며, 수술 전 정밀검사나 개인 별 얼굴 형태에 맞게 최적화된 수술 계획이 필요한 수술로 꼽힌다.

 

그런데 수능 후 수험생들의 경우, 성형외과에서 진행하는 수능 이벤트, 수험생 이벤트 등에 현혹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무엇보다 안면윤곽 수술은 집도의 수술경험이 많아야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저렴한 안면윤곽 수술 비용이나 이벤트 등에 따라 수술을 결정했다간 후회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지적이다.

 

박노혁 원장은 "수능이 끝나면 성인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아직 10대인 수험생들은 성장판이 열려 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정밀 검진이 가능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라며, "특히 매년 수능 이후 이벤트로 수험생들을 현혹하는 성형외과들이 많은데, 수술비용만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라고 말을 전했다.

 

병원 선택 후 상담 시에는 직접 성형외과 전문의와 만나 자신에게 필요한 수술이 어떤 것인지, 수술 후 어떠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등을 구체적이고 상세히 상담해 봐야 한다. 수술 후 결과에 대해서도 병원이 책임질 수 있는지 등을 미리 체크해 두는 것도 현명하다.

 

안면윤곽술 부작용으로는 안면비대칭, 턱 계단현상, 신경손상 등 있기 때문에 안면윤곽수술 병원을 알아볼 때 의료진의 수술 경력, 마취과 전문의 상주여부와 만에 하나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위급상황 대처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봐야 한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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