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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1 1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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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원장(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천호점)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수 기자 = 사후피임약은 피임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피임 효과가 의심될 때 처방 받아 복용하는 응급피임약이다.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고용량 함유돼 있어 수정란 착상을 방해하기 때문에 사전 충분한 사용 숙지가 필요하다.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최대 72시간 내에 복용할 경우 비교적 높은 피임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시간이 지체 될수록 효과는 감소한다. 아울러 짧은 기간에 남용할 경우 피임효과는 점차 낮아질 수 있어 응급상황에서 복용해야 한다.

 

복용 시 단시간 동안에 체내 여성 호르몬 농도를 급증시켜 구토, 어지럼증, 배란장애, 부정출혈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사용과 증상에 따른 대처를 위해서는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로앤산부인과 천호점 이주명 원장은 "사후피임약 복용 후에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응급피임약은 긴급 시 대처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주 복용하는 것보다는 장기피임법 등 자신에게 맞는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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