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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3 1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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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후한의원 대구점 정선아 원장)

[서울=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최근 현대인들 중 '마른 비만'에 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마른 비만은 비만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단어 자체는 의학용어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겉보기에 살이 찌거나 체중이 많이 나가지 않지만 체지방률이 높은 상태'를 일컫는다.

 

국내에는 비만 환자가 4.1%에 불과한 반면 과체중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마른 비만에 속해 살이 찌지 않았는데도 성인병에 걸리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 마른 비만의 경우 체중은 정상 혹은 저체중이지만 체성분 검사를 진행하면 체지방 수치가 평균보다 높게 나오는데다 복부에 많은 지방이 쌓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마른 비만은 내장형 비만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

 

마른 비만은 운동 부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잇지만 잘못된 식습관이나 굶는 다이어트 등으로 급격히 근육이 줄면서 마른 비만이 초래될 수도 있다. 특히 굶는 다이어트는 여성들을 마른 비만으로 만드는 일등공신으로 여겨진다. 마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규칙하고 부실한 식생활이나 금식은 피하고 단백질 보충을 비롯해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하다. 신체는 영양분이 부족한 위기 상황으로 자각하면 효율이 높은 지방은 남기고 근육부터 없애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이들이 많아진 가운데 마른 비만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에는 한의학적인 접근을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후한의원 대구점 정선아 원장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체지방을 줄여야 하므로 체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지방을 줄인다면 요요현상없이 원하는 몸매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한방다이어트는 몸 속의 독소를 배출시키는 동시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피하지방 및 내장지방이 감소하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한방다이어트는 식욕 조절뿐만 아니라 체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 시행되는 이지다이어트는 요요현상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하면서 체중감량보다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이즈 감소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돕는다.

 

이지다이어트는 32가지 처방 중 환자 개개인의 체질과 체형, 체중을 고려해 맞춤형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 기초대사량을 활성화시켜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 이지다이어트 시 처방되는 한약은 다이어트의 주적으로 여겨지는 식욕을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이에 포만감을 형성해 식욕억제를 돕는 가운데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신진대사를 개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며 지방 분해를 유도해 체지방 연소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든다.

 

이를 통해 단식 없이 적당량의 식사를 유지하면서 체지방을 연소시키기에 무리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가 기대 가능하다. 이 때 처방되는 다이어트 한약은 체질에 따라 기초대사량 증가와 체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는 미감탕,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돕고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하는 역할을 하는 비움탕 등으로 구성되며 조화롭고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지원한다. 선식이나 탕, 환약, 시럽 등 다양한 형태로 선택이 가능해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다.

 

후한의원 대구점 정선아 원장은 "건강한 다이어트는 체질에 따라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상담이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체중 감량 성공뿐만 아니라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면서 우리 몸 상태를 건강하게 개선해 조절 기능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초 대사량 향상을 위해서는 치료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의 개선도 필요하다. 적당한 유산소운동은 신진대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며 기초대사량 자체를 늘리기 위해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리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전체적인 몸 상태가 개선돼야 신진대사도 원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수면과 휴식도 중요하다.

 

Fargo3@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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